일본의 자연에 둘러싸인 운동

애슬레틱

일본의 자연에 둘러싸여 애슬레틱을 체험하자

© Forest Adventure MT.FUJI

어른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스릴 만점의 애슬레틱

일본의 숲에서 지퍼 라인
© Tree Picnic Adventure IKEDA

체조선수처럼 약동감과 스릴이 넘치는 체험을 해 보시면 어떨까요? 일본에는 마음껏 몸을 움직이면서 스릴과 흥분을 맛볼 수 있는 애슬레틱 필드와 어드벤처 파크가 많습니다.

애슬레틱 시설의 대부분은 신선한 공기로 가득찬 우거진 숲과 해변에 조성돼 있습니다. 나무의 높은 위치에 설치된 출렁다리와 공중을 달리는 짚라인 등과 같은 모험은 내가 어른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드는 해방감으로 가득합니다. 또한 일본은 삼림 속으로 들어가 맑은 공기를 마시고 좋은 기운을 받아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는 ‘삼림욕’의 발상지입니다. 울창한 일본의 숲 속에서 스릴 넘치는 모험에 도전하면서 몸과 마음의 활력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유익한 정보

야외에서 안전하게 액티비티를 즐기려면

비와코 밸리 천공의 애슬레틱 Sky Walker

야외에서 안전하게 액티비티를 즐기려면

일본 국내 거리 곳곳에 있는 공원에는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애슬레틱 기구가 많지만,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것은 스릴 만점의 짚라인 등을 갖춘 본격적인 애슬레틱 파크입니다! 대부분의 시설에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지만, 샌들과 같은 가벼운 차림으로는 입장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발은 잘 벗겨지지 않고 발을 확실히 보호해 주는 운동화 등이 좋습니다.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린 숲 속에서 액티비티를 즐길 때는 찰과상 등의 부상을 막기 위해 여름에도 긴소매 긴바지를 입어야 합니다. 또한 일본은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모기나 벌, 개미 등과 같은 벌레들이 많기 때문에 방충 스프레이나 벌레 물린 데 사용하는 약을 챙기시면 안심이 됩니다. 날씨도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특히 폭우나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날씨가 맑아도 강풍이 불거나 지반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사전에 상황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연령이나 신장 제한은 액티비티 내용에 따라 다르므로 사전에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지상 수 미터의 높은 나무들 사이로 만들어진 짚라인 등 위험성이 있는 액티비티라면 헬멧, 글로브, 하네스 등과 같은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안내원의 도움을 받으면서 즐기게 됩니다. 액티비티에 따라서는 리스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승낙서에 서명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전을 잘 챙기면서, 이제 모험을 시작합니다!

일본의 어디서 즐기나요?

포레스트 어드벤처 후지

포레스트 어드벤처 후지

포레스트 어드벤처 후지
야마나시현

프랑스에서 탄생한 포레스트 어드벤처는 나무를 벌채해 대규모로 개발한 곳이 아니라 숲을 그대로 남겨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인 레저시설입니다. 일본 각지에 30개 이상 설치돼 있지만, 그 제1호가 2006년에 오픈한 포레스트 어드벤처 후지**입니다. 후지산 기슭의 가와구치호근처에 있는 해발 1100m의 숲은 원래 적송이나 낙엽송의 숲이었지만, 지금은 숲의 모습을 살린 에코 파크로 정비돼 있습니다. 수익의 일부를 삼림 정비 비용에 충당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삼림을 실현했습니다.

면적이 15ha인 부지에는 나무와 나무 사이에 케이블과 네트를 설치했고, 가장 높은 곳은 14m나 되기 때문에 스릴이 넘칩니다. 마치 숲 속에 사는 동물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신장 140cm 이상인 사람을 위한 ‘어드벤처 코스'(4코스 33아이템), 신장 110cm 이상인 사람을 위한 ‘캐노피 코스'(4코스 30아이템) 등과 함께 키즈 파크(신장 90cm 이상, 1코스 10아이템)도 있습니다.
도쿄 도심에서 차로 가면 약 2시간 만에 도착합니다. 사전에 웹사이트에서 예약하시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 영어

하쓰시마 어드벤처 SARUTOBI

하쓰시마 어드벤처 SARUTOBI

하쓰시마 어드벤처 SARUTOBI
시즈오카현

하쓰시마**는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45분 걸리는 아타미에서 배를 타고 30분만 가면 도착하는 낙도입니다. 둘레가 4km인 이 섬은 유인도로서는 도쿄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며, 다이빙과 낚시를 즐기는 주말여행으로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남방에서 흘러오는 해류 덕분에 1년 내내 온난한 이 섬에는 신선한 해산물, 아열대 식물, 많은 전설 등 매력이 가득합니다. 그중에서도하쓰시마 어드벤처 SARUTOBI*는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용 하네스를 착용하고 나무 사이로 설치된 로프나 스텝을 건너가는 자연 체험 애슬레틱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은 그 해방감이 각별하고 스릴도 만점입니다. 소요시간은 약 30분~1시간. 초급 코스(12아이템), 중급 코스(7아이템), 각각의 마지막 단계에 설치된 약 40m의 짚슬라이드 등 총 21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신장 110cm 이상, 5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신발이나 헬멧은 렌탈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완전 예약제(당일 예약도 가능)입니다. 섬 안에 있는 제휴 펜션과 입욕시설을 이용하면서 섬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일본어
** 영어

트리 피크닉 어드벤처 이케다

트리 피크닉 어드벤처 이케다

트리 피크닉 어드벤처 이케다
후쿠이현

산으로 둘러싸인 후쿠이현 이케다초는 과거에 임업이 활발했던 지역입니다. 그런 역사와 지역성을 살린 아웃도어 시설이 트리 피크닉 어드벤처 이케다* 입니다.
나무 위로 펼쳐진 숲의 정글짐은 모두 4코스가 있습니다. 스릴 만점의 애슬레틱 기구와 편안하게 나무 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코스(38아이템), 110cm 이상의 아이들만으로도 도전할 수 있는 코스(6아이템), 트리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코스(3아이템) 등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해발 340m에 있는 출발점에서 와이어로프를 활주하는 짚라인(480m와 510m)도 박력이 넘칩니다.
액티비티 체험 외에도 나무 사이에 떠 있는 데크 위에서 텐트를 치고 묵을 수 있는 ‘나무 위 텐트’와 숙박 캐빈, 카페, 바비큐 구역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숲에서의 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가실 때 열차를 이용하신다면 JR 다케후역에서 차로 약 30분, 후쿠이역에서 약 45분 걸립니다. 항공편을 이용하신다면 고마쓰 공항에서 차로 약 45분 걸립니다. 웹사이트에서 예약하셔야 합니다.

* 일본어

비와코 밸리짚라인

비와코 밸리

비와코 밸리짚라인
시가현

일본 최대의 호수 비와코 서쪽으로 나란히 서 있는 두 개의 산 위에 펼쳐진 고원이 비와코 밸리**입니다. 산기슭에서 로프웨이로 약 5분이면 도착하는 산 정상에서는 멋진 비와코 호수의 파노라마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의 봄철 대형연휴 시기부터 11월 중순까지 나무들 사이로 건너가는 지상 5m 천공의 애슬레틱 Sky Walker**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출렁다리와 통나무 건너기 등 지상 약 5m 높이를 진행하는 스릴 만점의 상급 코스(17아이템), 중급 코스(10아이템), 지상 약 2m의 나무 위를 진행하는 초급 코스(6아이템) 등 전체 33아이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숲 속을 활주하는 7코스의 짚라인도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전장 169m, 높이 25m의 비와코 절경 코스입니다. 스카이워커와 짚라인은 시간 지정 예약제입니다.

이곳에 가시면 꼭 봐야 할 절경 포인트가 ‘비와코 테라스’입니다. 해발 1100m 높이에서 호수를 한눈에 담을 수 있고, 오전에는 기온차로 인해 생기는 멋진 운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여름철의 시원한 풍경은 물론 겨울에 펼쳐지는 은빛 세계도 환상적입니다.
가장 가까운 역은 JR 고세이선 시가역(교토에서 약 40분)입니다. 이 역에서 비와코 밸리까지는 버스로 10분 걸립니다.

** 영어

애슬레틱NOZARU

NOZARU

애슬레틱NOZARU
도치기현

약 2.5ha의 삼림과 경사면을 활용해 설계된 본격적인 공중 애슬레틱NOZARU*는 피서 리조트로 인기 있는 나스 고원에 있습니다. 나무들 사이에 와이어 로프 등으로 설치한 아이템이 99개나 됩니다. 지상 10m가 넘는 나무 위에서 보는 경치는 마치 새가 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총 12개 코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5개는 어린이(신장 110cm 이상)도 즐길 수 있는 ‘고자루’ 코스이며, 나머지 7개는 신장 130cm 이상인 사람을 위한 스릴 만점의 ‘노자루’ 코스입니다. 숲을 뚫고 빠져나오는 100m 오버의 짚라인은 박력이 넘칩니다. 입장은 1일 4회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3시간씩 소요됩니다. 사전에 예약하시면 편리합니다.

가장 가까운 역인 도호쿠 신칸센 나스시오바라역까지 도쿄에서 70분 걸립니다. 역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숙박시설 TOWA 퓨어 코티지의 부지 내에 NOZARU가 있습니다. 이 숙박시설 옆에는 어린이용 놀이기구가 많은 나스 하이랜드 파크도 있습니다.

* 일본어

애슬레틱, 일본에서 더 간편하게 즐기자!

트램펄랜드

트램펄린에 특화된 본격 시설, 트램펄랜드

도쿄 올림픽 경기 종목에도 들어 있는 트램펄린을 안전한 전문 시설에서 마음껏 즐겨 보시면 어떨까요? 이타바시(도쿄), 베이사이드(지바 신우라야스), 니자(사이타마) 등 세 곳에 있는 트램펄랜드**는 100% 트램펄린만을 위한 파크입니다. 트램펄린을 처음 접하는 사람을 비롯해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도 즐겁게 점프를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트램펄린을 사용한 점프는 조깅에 비해 68%나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즐겁게 점프만 해도 훌륭한 전신운동이 됩니다. 기본적인 점프 방법 등에 대해서는 관내 모니터로 소개하고 있으며, 직원도 상주하고 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뛰기만 해도 신바람이 나지만, 트램펄린은 위험이 따르는 스포츠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베이사이드와 사이타마의 두 거점에는 에어백 트램펄린이 있습니다. 아직 공중제비를 해본 적이 없는 분도 전방 공중제비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경험자는 지정 구역 내에서 공중제비도 즐길 수 있습니다.
3세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제이지만 예약 시 웹 등록을 해 두면 당일 수속 절차가 간편해집니다.

** 영어

애슬레틱×일본문화

대자연 속에서의 글램핑

일본 각지에 속속 등장, 대자연 속에서의 글램핑

자연 속에서 애슬레틱을 만끽한 날은 밤에도 자연의 품 속에서 그대로 잠들고 싶어집니다. 그럴 때 추천해 드리는 것이 글램핑입니다. 글램핑은 글래머러스와 캠핑을 합친 조어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의 매력은 그대로 남기면서 텐트 설치 등의 수고는 덜어줍니다. 쾌적한 화장실과 샤워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바비큐, 장작불 앞에서의 담소, 밤하늘의 별 감상 등 야외에서만 가능한 매력적인 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도 바다에서 산까지, 럭셔리한 것부터 캐주얼한 것까지, 다양한 글램핑 시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혼잡을 피하면서 자연 속에서 휴식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도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나가 보신다면 후지 5호, 이즈, 보소 반도 등이 좋습니다. 시간에 여유가 더 있다면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선택지가 무궁무진합니다.

일본에서의 글램핑**

** 영어

일본에서 더 많은 스포츠&액티비티를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