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전철을 타고 야마나시의 후지산역으로 이동하여 후지산과 오층탑 사진으로 유명한 '아라쿠라야마센겐 신사'를 둘러봅시다. 그 후, 자연숭배 대상인 후지산을 가이드 안내에 따라 순례해봅시다. 용암류로 만들어진 동굴과 후지산 세계유산 구성자산 중 하나인 '기타구치혼구후지센겐 신사' 등을 방문하여 신성한 후지산의 기운을 피부로 느껴봅시다.
일본산 와인의 발상지를 돌아보는 여행
DAY 2
오전에는 염색 공예가인 구보다 잇치쿠의 작품과 그의 세계관을 전시하고 있는 '구보타 잇치쿠 미술관'을 방문해봅시다. 그 후,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적인 와인 택시를 타고 야마나시의 와이너리를 투어해봅시다. 양조장 견학과 시음은 물론 직접 구매까지 가능합니다. 국제적인 상을 받은 와이너리가 있는 야마나시에서 수다를 떨며 와인을 만끽해봅시다.
DAY 3
셋째 날은 전철을 타고 요코하마로 가봅시다. 바다 앞에 있는 야마시타 공원 주변은 개항 후 일본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산책코스입니다. 1930년부터 30년간 취항한 대형 여객선과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상업 시설로 활용되고 있는 복고풍 아카렌가 창고 등 다양한 명소를 관광해봅시다. 또, 요코하마역까지 해상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이동할 수 있습니다.
DAY 4
'하쿠산 토코젠지'에서 좌선 체험을 해봅시다. 병을 낫게 하는 부처로 알려진 약사여래 앞에서 마음의 평안을 빌어봅시다. 오후가 되면 버스를 타고 가마쿠라로 이동해서 쓰루오카하치만구와 가마쿠라역 주변을 산책하고, 높이 13m가 넘는 가마쿠라 대불상을 만나봅시다. 그 후, 에노시마로 이동하면 석양과 후지산의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인근 수족관과 동굴 투어도 추천합니다. 여행의 마지막 날인 만큼 지칠 때까지 신나게 즐겨봅시다.
그 외 경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