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전철을 타고 니가타현 도카마치로 향해봅시다. 계단식 논으로도 유명한 마쓰시로 지역의 호시토게 등에서는 3년마다 한 번씩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예술제 '대지의 예술제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이 아닐 때도 자연을 활용한 작품, 폐교나 빈집을 개조한 작품 등 약 200여 점의 작품을 상시 전시 중입니다. 눈이 쌓인 지역을 수놓는 예술을 만나봅시다.
Tunnel of Light/ Ma Yansong/MAD Architects/Photo by Nakamura Osa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