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간사이 공항에서 항구 마을 고베로 이동합니다. 19세기의 정취가 남아있는 복고풍 서양식 건물이 늘어선 고베 구거류지와 서일본을 대표하는 차이나타운 '난킨마치'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이곳은 직접 걸어서 산책할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고베에서는 입안에서 살살 녹고 풍부한 맛이 특징인 차돌박이 소고기와 고베비프를 꼭 맛보세요.
간사이 공항에서 항구 마을 고베로 이동합니다. 19세기의 정취가 남아있는 복고풍 서양식 건물이 늘어선 고베 구거류지와 서일본을 대표하는 차이나타운 '난킨마치'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이곳은 직접 걸어서 산책할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고베에서는 입안에서 살살 녹고 풍부한 맛이 특징인 차돌박이 소고기와 고베비프를 꼭 맛보세요.
효고현 남서부에 있는 히메지는 세계유산・국보인 백색의 우아한 히메지성 견학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가이드가 역사와 볼만한 곳을 안내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숙소는 기노사키 온천으로 강변에 있는 온천 마을과 길가를 장식하는 버드나무가 인상적이며 일본인에게도 사랑받는 인기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 오시면 꼭 온천 투어를 즐겨보세요.
오전에는 기노사키에서 버스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이즈시 성의 성하마을 로서 번영한 '이즈시'로 이동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됐다고 전해지는 시계탑 '신코로' 등을 방문한 다음, 소바면을 직접 만들어 봅시다. 아름다운 백자의 이즈시야키 접시에 올려진 이즈시 자루 소바를 드셔보세요. 기노사키로 돌아오면 기노사키 온천 로프웨이를 타고 산 정상으로 이동해 온천 마을과 동해의 경치를 즐겨보세요.
교토부 중서부에 있는 가메오카시로 이동합니다. 전문 도공인의 지도를 받으며 자신만의 오리지널 소도(小刀)를 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일본도의 역사와 전통공예에 대해 배우면서, 금속 소재를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해 소도를 만드는 것이 이 체험의 즐거움입니다. 숙소가 있는 교토까지는 산인본선으로 약 30분 거리입니다.
오전에는 교토역에서 JR 나라선으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우지로 이동합니다. 예로부터 녹차 생산지로 유명한 이곳에 도착하면 곧바로 말차 만들기 체험에 도전해 봅시다. 직접 찻잎을 갈아서 끓여 마실 수 있습니다. 그다음, 세계 문화유산인 '뵤도인사원'과 '우지가미신사' 등 역사 깊은 명소를 방문합니다. 오후가 되면 교토 시내로 돌아와 밤에는 마이코의 춤을 보면서 전통 요정(料亭)의 식사를 만끽하세요. 교토만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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