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오이타&후쿠오카의 주유(周遊) 여행의 시작은 유후인에서.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해, JR유후인노모리로 갈아타 유후인으로 향합니다. 유후인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원천의 수와 용출량을 자랑하는 온천 지역입니다. 명산인 유후다케의 원기를 받으며 산의 경치와 유후인의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명소, 사기리다이(狭霧台)와 동화 같은 분위기의 아침 안개가 아름다운 긴린호(金鱗湖) 등의 관광 명소, 유노쓰보 가이도(湯の坪街道) 산책 등이 있어서 온천 외의 매력도 넘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