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봄의 도후쿠 여행, 그 첫 시작은 야마가타현의 사카타시입니다. 항구도시의 옛 풍경과 역사적인 건축물이 남아있는 히요리야마 공원 및 상가 등의 사적들과 봄의 대명사인 벚꽃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는 마이코 요정인 '소마로'에서 점심 식사와 함께 마이코의 전통 공연을 관람해봅시다. 공연이 끝난 후 마이코와 기념촬영을 잊지 마세요!
봄의 도후쿠 여행, 그 첫 시작은 야마가타현의 사카타시입니다. 항구도시의 옛 풍경과 역사적인 건축물이 남아있는 히요리야마 공원 및 상가 등의 사적들과 봄의 대명사인 벚꽃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는 마이코 요정인 '소마로'에서 점심 식사와 함께 마이코의 전통 공연을 관람해봅시다. 공연이 끝난 후 마이코와 기념촬영을 잊지 마세요!
둘째 날은 도호쿠를 대표하는 성지 중 하나인 데와산잔 (하구로산, 갓산, 유도노산)의 하구로산으로 가봅시다. 자연과 일체가 되어 야마부시(수행자)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야마부시’란 산중에서 수행하며 초자연적인 힘을 터득하여 활동하는 행자를 뜻합니다. 흰 소복을 몸에 두르고 속세를 떠나 수험도를 배워봅시다. 점심은 현지 제철 산나물을 사용한 사찰음식으로, 산의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를 즐겨봅시다.
셋째 날은 쓰루오카역에서 오이시다역까지 약 3시간가량 전철로 이동하여 긴잔온천으로 가봅시다. 마치 타임슬립을 한 것 같은 복고풍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카페, 노점 음식, 선물 가게 등이 즐비한 거리에서 기모노를 렌탈하여 산책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해질녘에 가스등이 점등되면 온천 료칸에서 빛이 흘러넘치며 더욱 몽환적인 세계가 펼쳐집니다. 역사 깊은 료칸에서 항토 요리와 온천을 즐기며 수행의 피로를 해소해봅시다.
버스와 전철을 갈아타며 도호쿠 최대 도시인 센다이로 가봅시다. 이곳에 온다면 명물 ‘규탕(우설)’은 반드시 먹어봐야 합니다! 오후에는 시내 산책 및 벚꽃 명소로도 유명한 쓰쓰지가오카 공원의 ‘벚꽃 축제’에서 꽃구경을 해봅시다. 음악 이벤트와 라이트업으로 즐기는 밤 벚꽃 등 볼거리가 넘쳐납니다. 인근 신사인 ‘쓰쓰지가오카 텐만궁’의 벚꽃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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