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정 간사이 3대 주요 도시: 교토, 나라, 오사카 간사이 지방의 빼어난 이 세 도시는 역사, 문화, 식도락의 중심지입니다
정갈한 일본 옛 수도의 분위기에 빠져보고, 신성한 존재로 여겨지는 사슴에게 먹이도 주고, 일본에서 가장 큰 불상과 마주보고 합장해보세요. 그리고 상인들의 도시로 유명한 오사카에서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즐겨보세요.
하이라이트
- 교토 곳곳의 아름다운 정원들
- 나라 공원에서 사슴에게 먹이주기
- 오사카성 꼭대기에서 도시 전경 감상
15 분
30 분
39 분
656년 지은 것으로 추정되며 현지인들은 이곳을 ‘기온산’이라고 부릅니다. 신사에 가면 본당 건물과 주변를 둘러싸고 있는 작은 신사도 방문해보세요. 기온 축제(기원제) 
중에는 특히 활기가 넘칩니다.
6 분
12 분
지온인 사원 을 방문한 후 니넨자카와 산넨자카 경사로를 걸어 올라가 보세요. 교토의 상징적인 명소인 야사카노토 탑으로 가면서 전통적인 교토의 모습을 감상해보세요. 관심이 있다면 소액의 입장료를 내고 건축, 조각, 회화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11 분
20 분
10 분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탑을 구경하고 고후쿠지 의 사원 부지를 즐기세요. 불교 예술 애호가라면 국보박물관은 꼭 들러보세요. 특히 1천3백 년 역사의 얼굴 세 개와 팔 여섯 개를 가진 아수라상이 유명합니다.
20 분
나라 공원 에서 20분의 산책을 즐기고 많은 야생 사슴을 구경하세요. 비닐봉지를 가져갔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관광객들이 간식으로 주려고 봉지에 담아온 ‘시카 센베이’를 찾으려는 사슴들이 봉지를 뒤질 수도 있으니까요. 지역 상점에서 소량을 구입해 직접 사슴들에게 나눠줄 수 있습니다.
12 분
가스가타이샤 신사 는 나라와 같은 시기에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신도들이 기증한 청동 조명과 수백 개의 석등을 구경하세요. 본당 혼덴의 독특한 양식도 감상하세요. 마지막으로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수백 종의 식물을 구경할 수 있는 만요 식물원에 들러보세요.
13 분
도다이지 사원 은 불교 물화의 정점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사원 내부의 수많은 불상을 지나면 일본에서 가장 큰 불상 중 하나인 '대불'을 만나게 됩니다. 대불의 콧구멍 크기 만한 구멍이 뚫린 기둥을 통과해보세요.
13 분
도다이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는 1895년 설립된 나라 국립박물관 이 있으며, 상설 전시관에서는 여러 불교 예술 걸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리가 피곤해지면 레스토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세요.
13 분
20분만 더 걸어가면 간고지 사원 에 갈 수 있습니다. 사원에서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위치에는 극락방, 선실, 오층소탑의 세 가지 국보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사카성 의 덴슈카쿠(성 중심)는 도심에 있습니다. 성 내부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군벌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8층 전망대에서 도시의 탁 트인 전경을 즐겨보세요.
1 시간
17 분
25 분
마지막으로 아시아태평양 무역센터 로 가보세요. 진행 중인 전시를 구경하고, 아울렛 몰에 가보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해안가 전망도 꼭 감상하세요. 마지막에는 휴식하면서 와인의 역사에 관해 알아보고 그랜트 프런트 오사카 의 세계 와인박물관에서 와인 한 잔을 즐겨보세요.
작은 강을 따라 위치하고 있어서 도톤보리 를 비추는 주변 건물의 네온 조명을 보러 황혼에 방문하면 좋은 곳입니다. 이 유명한 거리에서 구운 게를 먹고, 유명한 도톤보리 글리코 전광판 앞에서 사진도 찍고, 다코야키(문어 만두)를 맛보며 '구이다오레(먹고 마시는 데 전 재산 탕진하기)’라는 이 도시의 모토에 직접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