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여행 첫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새하얀 은빛 세계가 펼쳐지는 구시로 습원으로! 도로 네이처센터의 기본 플랜 중, 습원천 투어, 스노슈 투어, 더치 오븐 런치, 빙어 낚시까지 4가지 액티비티 중 3가지를 선택 가능. 광활한 대지에서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숙박은 구시로 시내 호텔에서.
눈과 얼음, 순백의 은빛 투어
DAY 2
호텔을 나오면 구시로 시내를 자유관광. 요네마치 공원 전망대에서는 항구도시 구시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구시로 시립박물관이나 호쿠토 유적전시관에서 구시로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보기. 점심을 역 앞에서 먹고, 센모 본선과 버스를 갈아타고 샤리초에 있는 항구마을 우토로로. 내일 체험을 위해 이 날은 빨리 취침.
DAY 3
일찍 일어나면 시레토코 5호수를 스노슈로 탐색! 겨울철에는 한정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깊은 시레토코의 숲은 고요함에 싸여 신비롭다. 도로 휴게소에서 휴식 후, 유빙 워크로. 얼음 위를 걷는 것은 물론 드라이슈트를 입고 있기 때문에 무려 바다에 뜨는 체험도 가능! 홋카이도의 겨울 바다를 온몸으로 느껴보자.
DAY 4
우토로 주변 자유 산책 후, 점심은 이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에조 사슴고기 버거. 오후부터는 유빙 크루즈. 배가 유빙을 헤치고 나아가다 보면, 월동해온 희귀한 동물과 새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흰꼬리수리나 참수리 무리는 박력 만점! 저녁식사는 겨울 홋카이도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게 요리. 신선한 맛에 감동!
DAY 5
마지막 날은 우토로에서 조금 더 멀리 나와서 아바시리 주변 관광.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은 아바시리의 명소 중 하나로, 중요문화재를 포함한 20개 시설의 건축물 안에는 당시의 모습이 충실히 재현되어 있다. 점심은 연어를 튀긴 오호츠크 아바시리 잔기 덮밥이나 아바시리 짬뽕 등 명물요리를 즐길 수 있다.
그 외 경로
오키나와의 낙도 이시가키에서 마음껏 즐기는 해양 액티비티!
SNS용 사진 완전 보장! 친구들에게도 자랑할 만한 오키나와 낙도에서 숨이 넘어갈 듯한 절경과 대자연에 힐링 되는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