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홋카이도 중동부 오비히로 주변은 명물 맛집이 가득. 꽃밭목장에서 유제품, 이케다 와인성에서 향긋한 와인을 즐겨보자. 자연을 접하고 싶다면 누카비라 호수를 추천. 밤에는 도카치 나이트 리버 크루즈로. 달을 바라보며 오비히로강을 따라 내려간다. 귀를 기울이면 어둠 속에서 물소리와 동물소리가 들려와 밤의 자연에 매료된다.
홋카이도 중동부 오비히로 주변은 명물 맛집이 가득. 꽃밭목장에서 유제품, 이케다 와인성에서 향긋한 와인을 즐겨보자. 자연을 접하고 싶다면 누카비라 호수를 추천. 밤에는 도카치 나이트 리버 크루즈로. 달을 바라보며 오비히로강을 따라 내려간다. 귀를 기울이면 어둠 속에서 물소리와 동물소리가 들려와 밤의 자연에 매료된다.
둘째 날은 사호로 리조트 스키장에서 에어보드에 도전. 엎드려서 보드를 타고 슬로프를 활주하기 때문에 스릴 만점! 스키 경험이 없어도 박진감 있는 설원 위의 감동을 체험할 수 있다. 홋카이도 파우더 스노의 아름다움과 눈 위로 미끄러지는 느낌은 여러 번 체험해도 질리지 않을 것이다. 체험 후에는 스키, 스노보드를 즐겨보자.
미나미후라노초로 이동하여, 가나야마 호수에서 빙어 낚시. 전용 텐트 안에서 얼음에 구멍을 뚫는 것부터 시작. 처음 빙어를 낚은 순간은 감동적이다. 점심은 후라노 명물 오므라이스 카레 등, 후라노의 자연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메뉴를 선택. 후라노 마르쉐 등을 산책한 뒤, 저녁에는 삿포로로 이동.
삿포로에서 출발하는 '홋카이도 겨울 1일 만끽 플랜'. 개썰매, 스노슈, 설상 팻 바이크와 홋카이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스노 액티비티를 만끽. 이동은 모두 셔틀 차량으로 진행되므로 쾌적. 하루 마무리를 위한 온천 포함. 눈 속에서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녹여 준다. 저녁은 삿포로 시내에서 징기스칸과 초밥으로 배부르게.
삿포로에서 전철로 오타루까지 이동하여 시내 관광. 항구도시 오타루는 약 100년 전 청어잡이로 번성하여 지금도 역사 깊은 운하 도시의 정취가 남아있다. 기념품으로 유리 공예품이나 오르골을 골라보자. 점심은 게와 연어를 듬뿍 얹은 해산물덮밥이나 현지인이 다니는 라멘 가게를 추천.
SNS용 사진 완전 보장! 친구들에게도 자랑할 만한 오키나와 낙도에서 숨이 넘어갈 듯한 절경과 대자연에 힐링 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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